스타벅스 다이어리 스타벅스 플래너 카멜 후기

원래 스타벅스는 기프티콘이 있을 때만 가다가 요즘은 학원 라이딩 하거나 운동 갈 때 한 번씩 들르다 보니 꽤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별 적립도 꽤 되고 특히 이번 겨울 2023 윈터 e-프리퀀시 증정품인 스타벅스 플래너도 받게 되었습니다.

미션음료 3잔포함 총 17잔의 음료를 마시면 수령 매장을 정해서 직접 수령할 수 있는데요,

스타벅스 데일리 플래너 외에도 라미 스페셜 에디션, 스타벅스 캘린더 중 택 1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 색상은 샌드, 카멜, 블랙  이렇게 세 가지 색상인데, 실물로 보니 개인적으로는 샌드가 예뻤는데, 1년을 사용하면 지저분해질 것 같아서 카멜이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여서 카멜로 했습니다. 

17잔을 다 채우면 증정품을 예약할 수 있는데요, 가까운 곳으로 방문 날짜를 지정해서 신청 하셔야 합니다.

스타벅스 증정품을 찾을 때는 이렇게 스타벅스 앱에서 바코드를 확인 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약간의 가죽느낌이 있고 깔끔한 스타벅스 데일리 플래너 카멜.

스타벅스 로고도 찍혀 있고,

넘겨 보니 종이는 좀 얇은 편인 것 같습니다.

2024년도, 2025년도까지 볼 수 있는데, 아쉬운 점이라면 2023년도 12월도 표기가 되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해 시작하는 다짐이나 마음도 적어 볼 수 있는 장도 보이고

그다음은 2024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나오고

데일리 페이지도 나오는데, 칸이 많아서 메모나 일정, 일기를 쓰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노트로 쓸 수 있는 20페이지 정도 되는 장도 있었습니다.

 

종이가 좀 많이 얇은 느낌은 있지만 구성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라미 스페셜 에디션까지 같이 있으면 더 잘 쓸 것 같지만.. 커피를 그만큼 많이 마실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이어리가 생겼으니 내년부터는 시간 관리도, 개인적인 스캐쥴 관리도 조금 더 신경 써서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