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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마트에 갔다가 시식코너가 있어서 지나갔는데, 아이가 먹어 보고는 너무 맛있다고 해서 사 봤습니다.
동그랑땡 ; 돈저냐를 속되게 이르는 말.
돈저냐란 쇠고기나 생선·패류 등의 살과 두부·호박·풋고추·파 등의 채소를 잘게 다져 섞고 주물러 엽전 크기로 동글납작하게 만든 뒤,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을 씌워서 기름을 두른 번철에 지진 저냐(전)을 이르며, 그 모양이 돈같다 하여 돈저냐라 부르게 된 이름이다. 그냥 전이라고도 한다. 반상이나 면상·교자상·주안상 등에 많이 오르며 돈저냐가 오를 때는 보통 이를 찍어 먹기 위한 간장이나 초간장 같은 것들이 곁들게 된다.
돈저냐 감으로는 쇠고기 등의 육류를 비롯하여 도미·민어·광어·뱅어·명태·대구 등 살이 희고 비교적 지방분이 적으며 담백한 생선류와, 굴·대합·패주 등의 패류 및 호박·가지·풋고추·파·더덕·연근·두부 등의 채소류가 많이 쓰이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동그랑땡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아이가 엄청 맛있다고 했는데,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이라 그랬나 봅니다.
프라이팬에 구워서 드셔도 되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울 경우는 180도에 7분~8분 정도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었습니다. 동그랑땡 같은 전느낌 나는 냉동식품은 역시 기름에 구워야 맛있습니다.
노릇하게 굽는데, 냄새가 정말 좋았습니다. 요즘 스텐프라이팬을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데, 어렵지만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이 저녁밥상 메뉴로 동그랑땡 구워서 냈습니다.
방학이라 반찬걱정 늘 하는데, 이런 냉동식품은 최고지요.
촉촉하고 잡내 없고 씹히는 맛도 적당해서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원래 제가 먹으려고 남겨 뒀던 것까지 다 먹었습니다.
아이가 너무 맛있다고 부드럽다며, 다음에도 또 구워 달라고 하는 거 보면 정말 맛있었나 봅니다.
간단한 냉동식품! 방학 반찬 걱정 덜어주는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간단한 아이반찬으로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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