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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용산 아이파크 몰 맛집 용산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토마호크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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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임이 있어서 용산 아이파크몰에 다녀왔어요.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는 아웃백은 처음 가 봤는데, 규모도 크고 특히 토마호크도 아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아이파크몰 7층으로 가시면 보입니다.

저희는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11시 예약이라 오픈하고 바로 예약석부터 들어갔어요.

(아웃백 네이버 예약으로 하시면 원하는 시간에 예약 가능합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전용 예약, 런치 예약, 디너예약으로 선택해서 하실 수 있습니다. )

용산 아이파크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규모가 꽤 크고 층고도 높고 창에서 가까워서 답답함이 없었습니다. 

 예약 없이 방문하셔도 매장 입구에 있는 패드에 번호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긴 것 같았습니다.

오픈 시간 11시에 맞춰서 갔음에도 금방 테이블이 꽉 찼어요.

(아웃백 용산아이파크점 무료 주차시간은 최대 2시간이라고 합니다.)

아웃백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테이블이 나무 벽 같은 것을 기준으로 배치되어 있었어요.

 

아웃백 용산 아이파크몰 메뉴

 

메뉴가 다양하게 나와 있길래 일단 다 찍어 봤습니다.

스테이크 전문점답게 스테이크 종류도 다양하고 샐러드, 파스타, 음료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토마호크 주문 800-900g 사이로 주문하고 치폴레 치킨샐러드(머스터드소스), 투움바 파스타, 베이비백립(사이드 볶음밥), 

수프는 양송이 수프로 주문했어요. 아웃백 수프는 양송이수프죠!

에이드도 오렌지, 망고 주문했는데 음 우리가 아는 그 맛이었습니다.

사실 에이드는 맛있어서 주문했다기보다는 세트에 들어가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따뜻해서 맛있었던 식전빵. 블루베리는 이제 안 나온다고 하고요. 초코시럽은 얘기하면 주십니다.

치폴레 치킨샐러드는 위에 라이스페이퍼가 올라갑니다.

먹기 좋게 부수어 야채와 치킨이랑 같이 드시면 됩니다.

토마호크는 미디엄으로 굽기 주문했어요. 

어떻게 썰어서 먹어야 하나 했는데, 이렇게 옆에서 직접 썰어 주십니다.

뼈 붙은 부분은 말씀드리면 한번 더 구워서 이렇게 썰어서 가져다주세요.

부드러운 부분, 식감이 좋았던 부위, 고소했던 부위! 부위별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성인 5명이서 갔기 때문에, 립, 투움바 파스타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투움바 파스타는 정말 오랜만에 먹었는데요,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적당히 느끼하면서 깔끔하고 크림이 진해서 아웃백 가면 꼭 주문해야 하는 메뉴입니다.

아웃백 갔을 때 가장 많이 주문했던 메뉴가 립인데요.

아웃백은 역시 립 맛집이죠. 사이드로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아이들도 좋아할 메뉴죠.

 

정말 오랜만에 아웃백 갔는데, 아웃백은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두툼한 스테이크도 맛있었고 단짠의 부드러운 립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SKT할인도 되니 아웃백 할인도 챙겨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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