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끼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단한 부추무침 부추 비빔밥으로도 먹어요. 제가 부추를 워낙에 좋아하기도 하고 주말농장에 진심이 남편 덕분에 두 곳에서 부추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주말농장은 물론 집에서 식물재배 기계를 구입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추전, 부추무침 다양하게 해서 먹고 있는데요. 주말농장을 다녀오면 가장 많이 해서 먹는 메뉴! 바로 부추무침입니다. 요리라고 할 것도 없이 간단한데, 맛도 좋아서 고기랑도 먹고~ 밥에 비벼서도 먹고 맛있게 먹고 있어요. 부추 봄 부추는 천연 자양강장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양기를 돋우는 데 효능이 있는 채소다. 지방에 따라 부추를 정구지, 부채, 부초, 난총이라 부르기도 한다. 기후 적응성이 좋아 우리나라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3~4회 노지 수확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주로 시설 재배한다. 봄에 처음 올라오는 부추가 가장 연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