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맛집 박가네 명태찜 뽈짐! 시흥 명태찜 맛있는 곳!
시흥 명태찜이 맛있는 곳 박가네 명태찜 뽈찜에 다녀왔어요. 원래 코다리찜이나 생선이 들어간 조림들을 좋아하는데, 찾아보니 비주얼이 코다리찜이랑 비슷하더라고요. 명태는 상태에 따라 생태, 동태, 북어(건태), 황태, 코다리, 백태, 흑태, 깡태 등으로 불린다. 생태는 싱싱한 생물 상태를 이르며 동태는 얼린 것, 북어(건태)는 말린 것이다. 황태는 한 겨울철에 명태를 일교차가 큰 덕장에 걸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를 스무번 이상 반복해 노랗게 변한 북어를 말한다. 얼어 붙어서 더덕처럼 마른 북어라 하여 더덕북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코다리는 내장과 아가미를 빼고 4~5마리를 한 코에 꿰어 꾸덕꾸덕 말린 것이다. 그밖에 하얗게 말린 것을 이르는 백태, 검게 말린 것을 이르는 흑태, 딱딱하게 마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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