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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용산역 타코맛집 용산아이파크맛집 낙원타고 용산아이파크몰점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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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멕시칸 푸드에 빠져 있는데, 주말 모임 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약속이 있어서 뭘 먹을까 하다가 맛있는 타코집이 있어서 가 봤습니다.

 

용산 타코맛집 낙원타코 용산아이파크몰점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용산아이파크몰 테이스트파크 5층
연락처 : 02-2012-0510
영업시간 : 11시~22시
라스트오더 : 21시
주차가능

 

타코

토르티야에 다양한 재료를 첨가하여 먹는 일종의 샌드위치이다. 멕시코의 전통 요리이며, 손으로 직접 음식을 들고 먹는다. 본래는 옥수수로 만든 빵 자체를 의미하였으나, 현재는 멕시코식 샌드위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역사
타코는 멕시코가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기 이전부터 지역에 존재하였던 음식으로 추정되며, 멕시코 계곡의 호수 지역에 거주하였던 토착민들이 작은 물고기를 넣어 만든 타코를 즐겨먹곤 하였다. 이때 타코라는 명칭은 이후에 붙여진 것으로 명칭의 기원은 현재까지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타코는 20세기 초 이민자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그 중 하나가 U자 형태를 띠는 바삭하고 단단한 토르티야이다.

재료
타코의 기본 재료는 밀가루나 옥수수가루로 만든 동그랗고 얇은 토르티야이며, 이것은 바삭하게 구워지기도 하며, 부드럽게 조리될 수도 있다. 속재료로는 다져서 요리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초리조와 함께 가니쉬로 살사, 칠리 페퍼(chili pepper), 아보카도, 토마토, 양파, 양상추, 치즈, 콩 등이 곁들여진다. 첨가되는 소스로는 구아카몰레와 살사소스 등이 있다.

조리법
소고기는 간 것으로 준비한다. 양파는 다져 준비한다. 토마토는 깍둑썰기하고, 양상추는 잘게 조각낸다. 팬에 올리브 오일, 양파를 넣어 볶다가 간 소고기를 넣는다. 소고기가 갈색을 띨 때까지 익히다가 칠리 파우더, 커민, 파프리카, 소금, 후추, 으깬 홍고추를 넣어 잘 섞어준다. 여기에 추가로 따듯한 물을 넣어 섞은 뒤 불을 줄이고 약 15분간 졸인다. 토르티야는 취향에 따라 바삭하게 굽거나 부드럽게 조리한다. 토르티야 위에 익힌 소고기를 넣고 간 치즈, 토마토, 양상추를 곁들여 낸다. 완성된 타코는 즉시 먹는 것이 좋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타코 [Taco]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내부는 아주 넓고 깨끗했습니다.

테이블은 4인 테이블이 기본이고 저희는5명이라서 소파 있는 테이블 쪽에 5명이 앉았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 타코맛집 낙원타코 메뉴입니다.

직접 또띠아에 싸서 먹는 파히타를 주문해서 드셔도 되고 싸서 나오는 타코를 주문해서 드셔도 됩니다.

퀘사디아도 있고 종류가 다양했고 음식이 다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문은 터치패드로 하시면 됩니다.

대기 고객이 많을 경우에는 테이블 이용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된다고 하는데, 보통은 그전에 다 드시고 나갈 것 같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오래 있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을 한번에 다 찍고 싶었으나 세트로 주문해서 음식 양이 많아서 여러 번에 걸쳐 나왔습니다.

연어아보카드 샐러드는 따로 주문했고 투게더 세트로 낙원파히타, 파스타 1종, 샐러드 1종, 퀘사디아 1종 에이드 3잔으로 주문했습니다.

샐러드는 치킨 샐러드가 지정이라 주문됐는데, 튀김을 같이 먹는 건데 저는 조금 느끼했습니다.

퀘사디아는 치즈 듬뿍 들어가서 좋았고

낙원 프라이즈 파스타는 매콤하니 느끼함을 잡아주고 감자튀김이 들어간 파스타라 생소했지만 맛있었습니다.

낙원파히타에는 새우, 목살등을 또띠아에 소스를 넣고 같이 싸서 먹으면 됩니다.

고기가 살짝 질긴감은 있었는데, 저는 바싹 익힌 고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괜찮았습니다.

토르티야와 소스는 부족하면 추가로 더 주십니다. 

 

늘 먹는 음식 말고 오랜만에 이렇게 멕시칸 푸드 먹으니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 색다른 음식 찾아보신다면 낙원타코 추천해 봅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 데이트코스로도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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