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동그랑땡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산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솔직후기 집 근처 마트에 갔다가 시식코너가 있어서 지나갔는데, 아이가 먹어 보고는 너무 맛있다고 해서 사 봤습니다. 동그랑땡 ; 돈저냐를 속되게 이르는 말. 돈저냐란 쇠고기나 생선·패류 등의 살과 두부·호박·풋고추·파 등의 채소를 잘게 다져 섞고 주물러 엽전 크기로 동글납작하게 만든 뒤,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을 씌워서 기름을 두른 번철에 지진 저냐(전)을 이르며, 그 모양이 돈같다 하여 돈저냐라 부르게 된 이름이다. 그냥 전이라고도 한다. 반상이나 면상·교자상·주안상 등에 많이 오르며 돈저냐가 오를 때는 보통 이를 찍어 먹기 위한 간장이나 초간장 같은 것들이 곁들게 된다. 돈저냐 감으로는 쇠고기 등의 육류를 비롯하여 도미·민어·광어·뱅어·명태·대구 등 살이 희고 비교적 지방분이 적으며 담백한 생선류와, 굴·대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