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추천상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켓컬리 냉동식품추천 친정갈비 돼지갈비 밥도둑입니다. 마켓컬리 냉동식품 자주 이용하는데요, 이번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친정갈비 돼지갈비! 냉동이라 자연해동하거나 흐르는 물에 해동시키면 돼요. 국물이 아깝지만 국물을 넣으면 더 짜진다고 합니다. 국물 없이 고기만 넣고 구워줍니다. 굽는 과정에서 나오는 양념도 반은 덜어내며 익혀주고 갈빗대는 약불에 3분 정도 더 익혀주면 됩니다. 아이가 워낙 갈비를 좋아해서 마켓컬리 후기가 좋길래 구입해 본 것인데, 단짠에 잡내 없이 고기도 엄청 부드러웠습니다. 갈비대와 고기 몇 개를 뺀 거라 양은 많지 않습니다. 고기도 적당한 두께라 씹히는 맛도 있고 양념도 간이 잘 배어서 맛있었습니다. 원래 밥을 많이 먹는 아이가 아닌데, 밥 양이 꽤나 많았음에도 다 먹고는 또 주문해 달라고 합니다! 양념이 정말 밥을 부르는 맛입니다! 간.. 더보기 내돈내산 마켓컬리 돈까스 추천 에어프라이어용 미니돈까스 추천합니다. 최근에 먹어 본 돈까스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마켓컬리 냉동돈까스! 미니 돈까스에 한돈으로 만든 거라서 아이 반찬 없을 때 구워 주려고 구입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틀 만에 다 먹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도 되고 프라이팬에 구워도 되는데, 에어프라이어용으로 나온 미니돈까스라 에어프라이어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종이포일 깔고 마켓컬리 미니돈까스 몇 개 놓고 180도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12분 구웠습니다.(앞뒤 한 번씩 뒤집어 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다른 거 준비하면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금세 구워져 있습니다. 최근에 먹었던 냉동 돈까스들은 기름을 뿌려도 바삭함이 덜한데, 이 마켓컬리 미니돈까스는 완전 바삭합니다. 미니돈까스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두툼한 고기까지! 튀김옷도 어찌나 바삭한.. 더보기 담백하고 깔끔한 곰탕! 집에서 간단하게 끓여서 먹을 수 있는 사미헌 맑은 곰탕 먹어 봤습니다. 곰탕 넓은 의미로는 소의 여러 부위, 즉 쇠머리·사골·도가니·양지머리·내장 등을 함께 섞거나 또는 단독으로 여러 시간 푹 고아서 맛과 영양분이 국물에 충분히 우러나게 한 국을 총칭하는 것이다. 곰탕·육탕(肉湯)이라고도 하며, 영양이 풍부한 내장을 넣고 끓인 국이라 보양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궁중에서는 수랏상에 팥수라와 짝이 되는 음식으로 올렸다. 곰탕이란 고기를 맹물에 넣고 끓인 국이라는 의미의 공탕(空湯)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고기를 푹 곤 국이라는 의미의 곰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능소주다식 조석상식발기(陵所晝茶食朝夕上食撥記)』에는 ‘고음탕’, 『시의전서(是議全書)』에는 ‘고음국’, 『조선요리법(朝鮮料理法)』 이후의 조리서에는 ‘곰국’으로 되어 있다. 『시의전서』에서는 다리뼈·사태·도가니·홀..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