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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아침일찍 오픈하는 브런치빈 대야점! 시흥 대야동 브런치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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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예전에 찍어뒀는데, 가끔 브런치 먹고 싶을 때 가는 아침 일찍 오픈하는 대야동 브런치맛집 브런치빈 대야점입니다.

주차 공간도 넓고 내부도 넓은데, 아침에 9시에 오픈해서 아이 학교나 유치원 보내고 가기 좋은 브런치 맛집입니다.

브런치빈 대야점
주소 :  경기도 시흥시 복지로 126 엠스퀘어 3층
영업시간 : 매일 9:00~21:00
(15:30~16:3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오더
연락처 :031-317-0622
주차 가능
(나가기 전 입구에서 주차확인 필수)
배달, 포장가능

매일 9시 오픈이라 오전 일찍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브런치
브런치는 아침식사와 점심식사를 대신하여 먹는 식사로, 아침식사를 뜻하는 브렉퍼스트(Breakfast)와 점심식사를 뜻하는 런치(Lunch)의 합성어이다. 주로 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12시 사이에 먹는다. 미국에서 시작된 말로, 보통 아침식사보다는 가볍지 않으나 회식용의 식사로서는 가벼운 편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브런치 [brunch]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보통 카페나 식당에서 주문할 때 브런치는 10~12시 사이에 먹는 걸 브런치라고 하는데, 브런치빈 시흥대야점에서는 브런치 메뉴를 영업시간 내내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은계 브런치맛집 브런치빈 시흥대야점은 건물 3층 전체를 사용하고 있어서 테이블 개수가 꽤 많습니다.

외부 테라스에 테이블도 있어서 날씨 좋은 날애는 야외에서 브런치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체로 미리 예약해 두시면 단체 모임도 가능한 곳입니다.

테이블 붙이면 8인 이상도 가능해서 시흥 단체 모임 가능한 곳인 것 같습니다.

화장실이 깨끗하고 좁지 않았습니다.

브런치 맛집이다 보니 브런치빈 시흥대야점은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는데 대기 공간도 넓어서 기다리는 시간도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식기, 티슈, 스트로, 케첩 등 필요한 것들은 셀프 바에서 챙겨 가시면 되고요, 유아 의자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와 방문하기 괜찮은 은계 브런치 가게입니다.

대야동 브런치맛집 브런치빈 대야점 메뉴

브런치빈 시흥대야점은 테이블에서 주문하는 방식이 아니라 셀프 매장이라 입구에서 주문 후 진동벨이 울리면 카운터로 가서 음식을 가지고 와서 드시면 됩니다.

브런치 메뉴부터 샌드위치, 피자,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가 있고 세트 메뉴도 있어서 방문하신 인원에 맞게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가면 주로 세트로 주문하는데, 가성비가 괜찮습니다. 플래터 종류도 맛있고 파니니도 깔끔했습니다.

아이랑 갔을 때 주문 한 프렌치 토스트도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아이가 잘 먹었어요.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음료 메뉴는 다양한데, 아무래도 브런치 먹으러 가다 보니 커피만 마셔봤는데요, 커피는 산미가 강하지는 않아서 브런치 메뉴랑 먹기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흥 브런치맛집 브런치빈 시흥대야점에서는 포장도 되는데요.

샐러드 종류를 많이 포장해서 가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번 포장해 와서 먹어 봤어요. 

적당히 후숙된 아보카도에 새우도 큼지막한 게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샐러드 좋아하신다면 이렇게 포장해 와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중일 때는 아무래도 샐러드 먹어야죠. 평일 점심엔 혼자 먹다 보니 이것저것 챙기기 귀찮아서 라면만 매일 먹던 시절이었는데, 깔끔하면서 맛도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장에서도 여러 번 먹었었는데, 사진은 많이 남아 있지 않네요.

이 사진은 지인이 멀리서 놀러 왔었는데, 브런치 먹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간 날이었습니다.

브런치 맛집 브런치빈 시흥대야점은 푸짐한 양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샘플러 플래터와 김치 필라프 세트를 주문했는데 엄청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대식가 2인 이서 세트 주문하고는 꽤 천천히 먹었는데, 겨우 다 먹었습니다. 

샘플러 플래터는 아보카도, 양파, 버섯, 소세지, 베이컨, 리코타 등 12가지가 들어가는 플래터입니다. 

후숙이 잘 된 아보카도도 괜찮았고 신선한 샐러드 야채들도 푸짐하게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고 드레싱도 깔끔했습니다.

김치 필라프는 한식 느낌!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있어서 김치볶음밥이랑은 좀 다르면서도 비슷한!

밥알이 쫄깃하고 매콤하면서 깔끔한 향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가서 또 주문한다면 재주문 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특히나 느끼한 것 안 좋아하신다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달걀 반숙까지 비벼서 먹으면 김치볶음밥인데, 좀 더 고급 진 맛입니다.

 

세트메뉴에서 변경하고 싶은 음료나 메뉴가 있으면 추가 금액을 조금 내고 변경 가능하니 원하는 메뉴로 변경해서 드셔도 돼요. 

 

시흥 브런치 즐길 수 있는 곳 브런치빈 시흥대야점! 깔끔하고 맛있는 메뉴들이 있는 곳이에요.

대야동 괜찮은 브런치 맛집 찾아보신다면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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