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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시흥 만두전골 맛집 은행동 칼국수 맛집 명성 만두전골 칼국수 대야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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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은행동 만두 맛집 명성 만두전골 대야점!

아이와 자주 가는 곳입니다.

시흥 만두전골 맛집, 시흥 칼국수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야동 만두전골 맛집 명성만두전골집은 자주 가는 시흥 대야 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명성손만두전골칼국수대야점
주소 : 경기 시흥시 은행로173번길 15
연락처 : 031-316-7177
영업시간 : 10:00 ~ 22: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일이라 방문하시게 된다면 휴무일 체크해 보시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두전골
만두를 넣어 끓인 전골요리이다. 전골은 한국의 전통 요리방식으로 음식상에 전골틀을 놓고 끓여가며 먹는 음식이다. 잔칫상이나 주안상을 낼 때 먹는 시간에 맞춰 알맞게 익히고, 식사를 마칠 때까지 따듯하게 먹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재료인 만두는 본래 중국에서 유래하여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지로 퍼져나가 각국마다 독자적인 방법으로 발전해왔는데, 한국의 만두는 속 재료에 따라 그 종류가 분류되며, 삶거나 튀기기도 하고 국에 넣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긴다. 특히 국물요리에 넣어 먹을 경우, 만두피 안에 있는 속 재료로 인해 국물의 맛이 깊어진다. 만두전골은 추운 겨울에 먹기 좋은 음식으로,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는 요리이다.
숙주는 살짝 데친 뒤 물기를 짜고, 파는 잘게 다진다. 두부는 면포에 싸 물기를 제거한다. 다진 돼지고기 혹은 소고기와 손질한 야채, 두부를 한데 모으고 맛술, 간장, 후추, 참기름, 다진 마늘을 넣어 치댄다. 만두피에 속을 올린 뒤 가장자리에 물을 묻히고 잘 빚어준다. 멸치는 내장을 제거하여 준비한 후, 냄비에 물이 끓으면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우려낸다. 다 우린 뒤에는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낸다. 채소를 손질할 때 당근과 양파는 채 치고, 고추,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놓는다. 배추는 먹기 좋게 썰어 놓고, 청경채는 밑동을 잘라 낱개로 분리한다. 팽이버섯도 밑동을 잘라낸 뒤 손으로 뜯어 놓는다. 두부는 두툼하게 썬다. 전골냄비에 당근, 양파, 배추, 청경채, 두부, 다진 마늘, 만두를 가지런히 넣고 육수를 넣어 끓이다가 고추와 대파, 팽이버섯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국물이 잘 우러나면 먹기 시작한다.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 고추장을 넣어 얼큰하게 끓여도 좋다.
만두의 재료로 쓰이는 야채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고기에 함유된 단백질은 근육 형성과 체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만두전골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내부는 꽤 넓은 편이고 테이블도 많습니다.

꽤 오래된 곳으로 알고 있는데, 내부는 새로 인테리어를 한 것인지 깨끗합니다.

은행동에 오래 살았던 지인이 칼국수 맛집이라고 추천해 줬던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와 가면 늘 바지락 칼국수와 손만두를 주문합니다.

아이가 명성손만두전골칼국수 대야점 고기만두를 좋아해서 칼국수만 먹을 수가 없어요.

칼국수는 고춧가루가 들어가진 않는데, 기본 육수가 살짝 칼칼한 향이 있어서 아이들이 매워할 수도 있습니다.

코나는 급식에서도 김치를 가끔은 먹는 아이라 칼국수도 맛있게 먹습니다.

바지락이 꽤 많이 들어가 있고 칼국수 면이 손칼국수라서 꼬들꼬들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육수는 깔끔하면서 진하고 살짝 칼칼해서 어른들이 좋아할 국물이에요

잘 익은 열무김치는 이 명성손만두전골칼국수 대야점의 별미이기도 합니다.

부드럽고 적당히 잘 익어서 칼국수에도 손 만두에도 잘 어울립니다.

아삭하고 양념이 맛있는 겉절이는 겉절이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남편이 겉절이를 좋아해서 꼭 한번 같이 가고 싶은데, 시간 맞추기가 어렵네요.

열무김치, 겉절이는 추가로 더 가져다가 드실 수 있고 단무지도 필요하면 가져다가 드실 수 있습니다.

추가 반찬 코너도 정리가 잘 되어 있고 깨끗합니다.

식당이 크고 넓은데도 정리도 잘 되어 있고 언제 가도 깨끗하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아이와 칼국수만 먹다가 지인이 만두전골도 맛있다고 하여 시흥 만두전골로 유명한 명성 손만두전골 칼국수 대야점에 점심시간에 방문해 봤습니다. 반찬은 항상 열무김치, 겉절이로 같습니다.

거의 조리가 되어서 나와서 한번 끓어오르면 뚜껑 열어서 적당히 끓여서 먹으면 됩니다.

얼큰한 것이 먹고 싶어서 만두전골을 빨간 전골로 2인 주문했습니다.(하얀 국물도 있습니다.) 고기만두, 김치만두가 들어가고 숙주, 등 야채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샤브샤브용 고기 같은 소고기도 들어가서 얼큰한 샤브샤브 먹는 느낌도 있습니다.

엄청 추운 날 가서 먹었던 것 같은데, 얼큰하고 뜨끈하니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국물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데, 얼큰해서 좋았어요.

만두는 개인적으로 고기만두를 선호하는 편인데, 명성손만두칼국수 고기만두는 애호박이랑 고기가 적당히 들어간 손 만두라서 부드럽고 씹히는 맛도 있습니다.

시흥 손만두 맛집 명성손만두칼국수 대야점에서는 만두전골을 다 먹고 나면 칼국수를 넣고 끓여 먹습니다.

손칼국수의 꼬들함! 날 더운 날 쓰고 있는데,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시흥 대야동 맛집으로 이미 지역 주민들은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저도 알고난 뒤 몇 번 간 곳이에요.

만두, 칼국수 좋아하신다면 시흥 칼국수맛집 명성손만두전골칼국수 대야점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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