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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냉동식품

담백하고 깔끔한 곰탕! 집에서 간단하게 끓여서 먹을 수 있는 사미헌 맑은 곰탕 먹어 봤습니다. 곰탕 넓은 의미로는 소의 여러 부위, 즉 쇠머리·사골·도가니·양지머리·내장 등을 함께 섞거나 또는 단독으로 여러 시간 푹 고아서 맛과 영양분이 국물에 충분히 우러나게 한 국을 총칭하는 것이다. 곰탕·육탕(肉湯)이라고도 하며, 영양이 풍부한 내장을 넣고 끓인 국이라 보양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궁중에서는 수랏상에 팥수라와 짝이 되는 음식으로 올렸다. 곰탕이란 고기를 맹물에 넣고 끓인 국이라는 의미의 공탕(空湯)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고기를 푹 곤 국이라는 의미의 곰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능소주다식 조석상식발기(陵所晝茶食朝夕上食撥記)』에는 ‘고음탕’, 『시의전서(是議全書)』에는 ‘고음국’, 『조선요리법(朝鮮料理法)』 이후의 조리서에는 ‘곰국’으로 되어 있다. 『시의전서』에서는 다리뼈·사태·도가니·홀.. 더보기
간단한 냉동 쭈꾸미 홍대 쭈꾸미 추천해요.(내돈내산 마켓컬리) 마켓컬리를 좋아해서 자주 주문하는데요. 특히나 냉동식품을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쭈꾸미는 손질이 어렵기도 하고 집에서 적은 양만하기에는 아쉽고~ 또 많이 하면 다 먹지 못 하기에 이렇게 냉동식품으로 구입하게 되는데요. 마켓컬리 홍대쭈꾸미는 양념도 맛있고 양도 딱 1인분이나 아니면 술안주로 2인이 먹기 좋은 양이에요. 이전에는 300g이 나왔었는데, 요즘엔 500g으로 나오나 봐요. 컬리에서 1인분 양으로도 냉동식품들이 있어서 좋았는데, 요즘은 리뉴얼 돼서 2인분 양으로 양이 많아지며 바뀌는 것들이 좀 생기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해요. 주꾸미 효능 나른한 봄이면 봄나물과 같은 채소류 이외에도, 봄이 제철인 주꾸미도 피로회복에 매우 좋은 식재료다. 보통 쭈꾸미라고들 많이 부르지.. 더보기
저칼로리 떡볶이 다이어트 떡볶이 마이비밀 진선미 떡볶이 추천해요. 떡볶이는 매일도 먹을 수 있는 저는 다이어트 중에도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다면 떡볶이입니다!(물론 치킨, 빵 등 아주 많죠. 이런 것도 해당되지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떡볶이는 대부분이 탄수화물이다 보니 다이어트 중에는 멀리해야 하는 음식이죠. 하지만! 제가 자주 주문하는 마켓컬리에 저칼로리 떡볶이가 있어서 주문해 봤어요. 역시 냉동식품은 마켓컬리!(내돈내고 내가 사서 먹은 후기입니다!) 예전에 한번 먹고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다시 살을 빼야 할 때가 와서 칼로리 낮은 떡볶이 진선미 떡볶이를 다시 꺼내서 조리해 봤어요. 마켓컬리에서는 식단 관리 중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떡볶이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통밀로 만든 떡을 사용해 떡의 색감이 일반 떡보다 조금 더 갈색을 띠는데, 처음엔 현미인가 했는데.. 더보기
마켓컬리 불고기 달큰한 매력의 서울식 불고기 숭의가든 옛날 소 불고기 자주 주문하는 마켓컬리에서 오랜만에 불고기를 주문해 봤어요. 마켓컬리 상품은 후기가 괜찮은 상품 위주로 주문하는데, 국물이 자박하게 있는 서울식 불고기라 밥도 비벼 먹을 겸 해서 숭의가든 옛날 소 불고기로 주문했어요. 서울식 불고기라고 하길래 지식백과에 검색해 보니 국물의 정도에 따라서 불고기의 종류가 다르더라고요. 국물의 정도에 따른 불고기의 종류 석쇠 불고기 석쇠 불고기는 양념한 쇠고기를 석쇠를 이용해 물기 없이 숯불에 바싹 구워내는 것이다. ① 광양불고기 쇠고기를 얇게 저며 간장, 설탕, 배즙 등으로 양념하여 구리 석쇠에 숯불로 구워먹는 전라남도 광양 지역의 불고기이다. 구리 석쇠는 열전도율이 좋고 고기가 석쇠에 달라붙지 않아 타지 않고 빨리 익는다. 광양불고기는 어린 송아지나 암소를 골라 미리 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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